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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tudy

#1. (주식) 도대체 언제 물타기를 해야 하는걸까?

안녕하세요. AlgorithmStock - Tv 입니다.

 

첫 교육 포스팅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많은 개인투자자분들께서 손실구간에서 언제 물을 타야할지, 어떻게 물을 타는게 

맞는것인지에 대한 제 관점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내가 매매한 종목이 손실이 나는 경우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특히 개인투자자분들께서

 

매매를 하시는데 있어서 하락하는 종목에 대한 대응이 부족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우선, 하락할께 개인 투자자들이 대응 하는 방식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손실구간에 들어서게 되면, 위의 그림과 같은 구간에서 보통 물타기(추가매수)를 하게 됩니다.

 

저런식으로 물타기를 하게되었을때, 어떤 문제점이 생길까요? 또, 그 문제점으로 인한 어떤 불상사가 발생하게 될까요?

 

그림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하락할때 물타기(추가매수)를 했습니다. 하지만, 추가적인 하락이 나오고 반등을 하더라도 내 

 

평균단가가 주가보다 위에있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물타기(추가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반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전히 손실구간이 발생하게 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개인투자자분들께서는 1차,2차,3차 혹은 더 많게 추가 매수를 하락시에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내 

 

평균단가와 보유 물량이 있기때문에 쉽사리 평균단가는 낮아지지 않고, 손실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결국 3차 물타기(추가매수)를 하고 현금이 없어서 이제는 올라오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왜 개인 투자자들은 이런 매매를 반복하게 될까요?

 

그 이유는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주가는 이미 하방추세를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가가 내려가고자 하는 하방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주가는 변곡시도 조차 하지 않고 추가적으로 계속 하락구간이 출현하게 됩니다.

 

즉, 물타기(추가매수)의 시점은 하락을 하는 하방구간에서는 하는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물타기(추가매수)는 언제 해야하는걸까요?

 

위의 그림과 같이, 하방추세가 끝이 나고 추세를 돌리는 자리가 나오게 됩니다. 즉 첫번째 동그라미 부분입니다.

 

주가가 아래로 내려가고 있는 하방의 추세를 뚫어올리는 자리가 출현하게 됩니다. 그 자리가 바로 주가의 변곡이 

 

일어나게 되는 자리입니다. 제가 보는 물타기(추가매수)의 관점은 1번째 동그라미 부분이 1차 추가매수 구간입니다.

 

2번째 추가매수 구간은 추세변곡에 성공했다면, 그 추세가 쭉 지속이 되어야 할겁니다. 그 변곡이 성공한 후, 지지를 

 

해주는 2번째 동그리미가 2차 추가매수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구간에 대한 3가지 예시를 한번 보여드릴까 합니다.

 

1. 필룩스 입니다.

 

보는봐와 같이 하방의 압력이 쭉 지속되는게 보이실겁니다. 추세의 상단선을 계속 맞고 떨어지는게 보입니다.

 

추세선을 돌파하는 자리에는 강한 거래량이 터지게 됩니다. 

 

2. 아이진 입니다.

 

아이진 역시 같은 맥락이라는게 보이실겁니다. 추세의 상단선을 계속 맞고 떨어지고, 그 추세 상단선을 돌파하는 구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구간에서는 거래량이 터지게 됩니다.

 

3. 빅텍 입니다.

 

빅텍도 같은 맥락입니다. 추세상단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추가가 하방으로 꺽이지만, 추세선을 돌파하는 구간에서 강한 거래량이 들어와 줍니다. 

 

이제 물타기(추가매수)를 해야하는 시점들이 대략적으로 느껴지시나요? 추세반전을 일으키는 종목들에 대해서 

 

눈여겨 보시는것도 좋은 매매기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물타기(추가매수)를 언제 해야하는지에 대한 제 관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